반응형 일상64 블로그 글 작성이 걱정인 나에게 노하우를 알려준 책 추천 책 정보제목 : “평생직업 블로그 10년째 잘 벌고 있습니다”저자 : 웰쓰(박영민) 지음출판사 : E 비즈북스 출판사출판연도 : 2024년 출판 블로그.. 쓰면서도 항상 모르는 것 투성이인 블로그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해야 좋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요즘. 이 책을 통해 잃어버렸던 의지도 찾고 앞으로 블로그를 꾸려나가는데 큰 도움을 얻게 되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누구나 그렇듯이 나도 블로그가 수익을 발생시킬 수단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사진도 찍고 글도 적으며 온라인 세상에 블로그 글을 발행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수익화라는 길이 가깝게 보이지 않고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금방 커지지도 않는다는 것을 느끼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핑계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 2024. 9. 27. 애플펜슬 2세대 알리 펜촉 교체 후기 조카의 관심과 교환한 애플펜슬 펜촉 내구도 사랑스러운 18개월 친조카와 아이패드로 열심히 그림 그리기를 하다 보니 펜슬 촉이 다 닳아져서 안쪽에 쇠 심이 보호필름을 갉아먹을 지경에 이르러있었다. 일본어 공부를 하며 패드로 가끔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열심히 쓰곤 했는데 영 손맛이 좋지 못하다. 경고. 힘이 넘치는 아기에게 애플펜슬을 맡기지 마세요. 정품 펜슬촉은 온데 간데 없었다. 원래 애플 제품들 박스는 절대 버리지 않는 나인데. 시련이 찾아왔다. 애플펜슬 케이스는 도통 방을 다 뒤져도 나오지 않는다. 혹여 박스를 버렸으면 여분의 펜촉이라도 어딘가 빼놨어야 하는데 말이다. 책상 서랍을 다 뒤집어 까도 여분의 펜슬촉은 보이지 않았다. 저렴한 중국산 제품에 힘을 빌리다. 이럴 땐 역시 알리익스프레스가 대안이.. 2024. 3. 6. 재주문 부르는 1++ 한우 차돌박이 일산 덕양구 오봉돼지집 입구부터 수족관에 워터에이징 숙성 고기가 반기다 입구에 워터에이징을 위한 수족관이 먼저 눈에 들어온 '오봉돼지집'. 일반적으로 고기를 숙성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워터에이징을 택하는 경우들이 있다. 왜 고기를 물속에 넣어놓는지 궁금한가요? 일반적인 냉장고는 우리가 문을 열고 닫는 일련에 사용 방법에 내부 온도에 변화가 생긴다. 이건 업소용 냉장고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이유로 일정한 온도에서 고기를 숙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워터에이징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물속 온도를 0에서 3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냉장고에 공기 순환에 의한 급격한 온도보다는 수월한 방법으로 여겨져 이런 형태의 숙성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배고프니까 어서 주문부터! 보통 배가 많이 고플때 고깃집에 가면 본 종목인 냉삼겹을 시키.. 2024. 2. 19. 가정에서 쓰기 좋은 욕실용 에어리어 온풍기 추운 겨울 난방이 안 되는 주택 욕실 들어가기 겁나 겨울이 돌아오면 추위를 많이 타는 가족 구성원을 위해서 소형 온풍기를 창고에서 다시금 꺼내게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크기가 작고 무겁지 않아 좋았는 데 사용할 때마다 욕실에 가지고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이었다. 좁은 욕실에 바닥에 내려놓을만한 곳이 없어 매번 변기 위에 올려두고 써왔는데 샤워 후에 물기 가득한 손으로 조작을 하다 보니 올해는 고장이 나고 말았다. 새로운 온풍기 찾아 삼만리 아무래도 전열기구들은 순간 전력을 많이 사용하고 전기료도 계속 오르고있는 세상에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누진세 걱정도 되는 것이 현실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순간 최대 사용 전력량을 보니 2500w였다. 새롭게 찾는 제품도 2500w 까.. 2024. 1. 30. 인천맥주 첫번째 배럴숙성 맥주_턱시도 낫띵배럴 픽업 배럴 맥주의 추억 과거 제주도 여행에서 들렸던 제주 맥주 투어. 그때 당시 먹어본 제주맥주 베럴숙성을 먹어본 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잇다. 블루보틀 에디션으로 흑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커피 향이 잘 어우러져 상온에서 마셔도 먹기에 좋았다. 샘플러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 취기에 한 병 사서 돌아왔었다. 그런 좋은 기억 때문인지 인천맥주에 배럴 숙성 맥주를 내놓는다는 소식을 인스타에서 보고 홀린 듯 예약을 하고 입금을 했다. 인천맥주에서도 배럴 숙성 맥주가 나오다. 기존에 인천맥주에서 출시한 스타우트 맥주인 턱시도를 짐빔 배럴에 숙성했다고 한다. 인천맥주는 개항로 맥주만 마셔봤었는데 평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흑맥주를 버번 배럴에 숙성했다니 호기심이 너무 생겨났다. 바로 예약 입력폼 작성 후 입금까지 완.. 2024. 1. 11. 가솔린 차량에 연료첨가제는 사치일까요? 지프 체로키 불스원샷 엔진오일 교체 후 연료 첨가제 구입 운행 중인 지프 체로키 차량에 엔진 오일 교체 주기가 도래하여 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하였다. 연말이다 보니 예약이 많다며 전화를 건 날로부터 대략 3주 후가 가장 빠른 예약 가능 일이었다. 그 사이 오일 교체 알럿이 뜨고 세팅 상 오일 수명이 3%가 되고 나서야 차량 엔진 오일을 교체받을 수 있었다. 추운 겨울 탓인지 기분 탓인지 날씨가 너무 추운 2023년 겨울 탓인지 아니면 괜히 내 기분 탓인지 시동 걸고 나면 소리도 좀 더 시끄러운 것 같고. 정숙성도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연료 첨가제를 구입해서 넣어보기로 했다. 이런저런 상품들을 검색해 보다가 1+1 행사에 끌려 불스원샷 플래티넘 제품으로 구입했다. 연료 첨가제에 가격대들이 전체적으로 평균 1만 3천 원대.. 2024. 1. 4. 다이어리 보단 플래너로 준비하는 2024년 프랭클린 플래너 추천 고등학생 때부터 이어온 프랭클린 플래너 연말이 되면 습관처럼 하는 일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이유 시즌 그리팅 구입과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하는 것이다. 남들은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아서 다이어리 받기 바쁘지만 나는 항상 플래너를 구입해서 쓰는 편이다. 이런 습관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했다. 고3 수험생 시절 해야 할 과목과 공부는 많고 시간은 한정적인데 교과서와 문제집에 치여 지쳐가던 중에 머리를 식힐 겸 읽는 책 중에 스티븐 코비에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라는 책을 통해 시간 관리에 대한 답을 구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알게 된 벤자민 프랭클린. 그리고 프랭클린 플래너에 학생용 체험판. 7일짜리 분량에 맛보기 형식에 체험본을 제공하던 그 당시 프랭클린 플래너에서 하루, 일주일, 한 달. 그.. 2023. 12. 22. 아이폰 15 USB A to C 애플 카플레이용 케이블 유랑기 핸드폰을 바꿨다. 아이폰 15 프로 맥스로 바꾸면서 C타입 도입에 대해서도 너무 늦었다는 불평과 함께 라이트닝 단자로부터 해방된다는 기쁜 마음도 있었다. 드디어 해방되었다고 좋아하던 것도 잠시 차량용 USB-A to C 케이블이 없다. 핸드폰 바꾸고 출근하는 첫 월요일 잠시 멘탈이 붕괴. 카카오톡만큼이나 생활 속에 유용한 어플이 티맵인데.. 아는 길도 안전 주행을 위해 항상 티맵을 켜고 운전을 하는 나인데.. 이 무슨 변인지. 케이블을 샀다. 인터넷으로 부랴부랴 케이블을 주문했다. 지금껏 애플 제품들이 그렇듯 케이블 마저도 함부로 쓰지 못하게 만들어놓은 회사이기에 고민에 고민을 더해서 하나 주문했다. 마땅히 mfi 인증을 받은 A to C 케이블을 찾을 수 없었다. MFi는 흔히 애플 인증 제품이라고 말.. 2023. 12. 20. 30대 하남자 여드름패치 비교 체험기 여드름패치 3종 비교 체험기 예전에는 여드림이 나도 짜고 나서 곧잘 아물곤 했는데 이제 상처가 잘 아물지도 않고 다시 곪고를 반복한다. 늙어서 재생능력이 없나 보다. 가까운 약국에 들러 기존에 사용하던 이지덤 제품을 찾아봤으나 없어서 그냥 한 가지 있던 맘스덤을 샀다. 맘스덤으로는 효과가 없다 맘스덤 제품은 필름 자체가 얇고 별도 약제 부분이 도톰하게 있지 않아 붙였을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상처 크기가 크고 이미 여드름을 짜버린 나에게는 알맞지 않은 것 같다. 붙여도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에 오래가지 못하고 작은 크기 탓에 상처 부위를 다 가리지 못했다. 그래서 집 앞 올리브영으로 돌격. 메디폼 H뷰티 기대되는 제품 이지덤은 이미 사용해 본 상품이라 메디폼 H뷰티를 추가로 골랐다. 올.. 2023. 12. 6.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