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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리/감자채전] 본격적인 우기 대응! 감자채로 부침개 만들기

by ㅈ대성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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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비가 이리도 많이 내리는지 하늘에 구멍이 난 건지 구름이 때로 몰려다니는 건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장마로는 설명이 안된다. 그냥 7,8월은 우기인 것 같다.

얇게 채 썬 감자를 물에 담궈 전분을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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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벤리너 채칼이면 감자 얇게 써는 것도 문제가 없다. 오늘도 이렇게 노노재팬 1 패 추가요~ ㅠ
인터넷 레시피를 뒤적여보니 감자채 전은 바삭하게 부쳐야 맛있다고~ 그러려면 감자에 전분기를 제거해야 한단다. 나는 분명히 감자 두세 개만 할 생각이었으나.. 감자가 썩을 것 같다며 대량으로 박박 씻어 제공해 주시는 고마운 우리 마미.. 한 8개는 채칼로 민 것 같다 ㅋㅋ

감자채썰기 20분. 물에 담가 전분 제거 10분. 다시 굵은소금 묻혀 물기 제거 10분. 준비는 끝났다.. 이제 프라이팬만 달구면 되는 거~

허벌 큰 해시 브라운을 먹는 맛
이.. 이맛은?!

감자 본연의 맛을 즐기고자 부침가루는 최소한으로 넣고 기름 듬뿍 넣어 부쳐줬다. 자고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집안에 습기를 제거하고자 전을 부치곤 하였던 옛 선조들의 지혜를 빌려 오늘도 감자 소진을 위한 몸부림을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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